충북소방노조 "일반직 공무원과 동등하게…처우 개선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5.31 댓글0건본문
충북 소방노조가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소방지부는
오늘(31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공무원의 정원 책정 기준을
일반직공무원과 동등하게 맞춰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방관의 85%가
7급 이하 말단 공무원으로,
30년을 근무해도 7급으로 퇴직하는 직원이 있다"며
"6~7급 정원 책정 비율도
일반직공무원에 비해 한참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협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을 위해 정부와 자자체가
통 큰 결정을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