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간장 제조 공장 기숙사서 불…70대 공장주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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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5.30 댓글0건본문
충주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70대 공장주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밤 11시 50분쯤
충주시 앙성면의 간장 제조공장 기숙사에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공장주 A씨가 숨지고
기숙사 1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A씨는 10여년 전 경영난으로 공장 문을 닫은 뒤
홀로 기숙사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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