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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아침간편식 사업, 교사 책임·헌신만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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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5.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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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도교육청의 아침간편식 제공 사업과 관련해

교사의 책임과 헌신만 강요하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28일) 논평을 통해

"도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아침간편식 제공 시범학교를 운영하는데

연구용역 보고자도 현실성과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육당국은 '학교업무 최소화'라는

문구를 해법으로 제시했을 뿐"이라며

"학교 현장에는 인력이 부족하고

비정규직 인력으로 채워지는 공약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 등

교육감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학교 노동조건 개선을 찾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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