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서 염산 800ℓ 누출…방재 작업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5.28 댓글0건본문
오늘(28일) 오후 1시 45분 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염산 800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누출된 염산은 공장 내 폐수처리장으로 유입돼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또 당시 작업자 2명은 특수복을 입고 있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5시간여만에
방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염산 이송 펌프 교체 작업 도중
밸브가 파손됐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