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감 정책보좌관, 인사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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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10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정책보좌관이
직속기관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홍창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은
오늘(10일) 35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 정책보좌관은
교육감의 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업무 분장 영영까지 간섭하는 것은
월권인 동시에 불법"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앞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독서진흥과를 신설한 이후,
전문직인 연구사나
장학사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김성곤 충북도 중앙도서관장은
조직개편에 따라
사서직 6급 주무관을 팀장에,
교육연구사는
독서교육 전담으로 배치했지만
김 교육감의 보좌관 A씨가
“전문직을 6급 주무관 밑에 두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인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속기관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홍창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은
오늘(10일) 35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 정책보좌관은
교육감의 정책 수립뿐만 아니라
업무 분장 영영까지 간섭하는 것은
월권인 동시에 불법"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앞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독서진흥과를 신설한 이후,
전문직인 연구사나
장학사를 배치하는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김성곤 충북도 중앙도서관장은
조직개편에 따라
사서직 6급 주무관을 팀장에,
교육연구사는
독서교육 전담으로 배치했지만
김 교육감의 보좌관 A씨가
“전문직을 6급 주무관 밑에 두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인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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