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21일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희망 2017 나눔캠페인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모금 활동을 시작합니다.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지난 캠페인보다
5.9％, 3억 6천만원 많은
64억입니다.

하지만
충북공동모금회는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데다가,
최근 불거진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 등으로
힘겨운 모금활동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