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 2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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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14 댓글0건본문
충주시는
‘발달장애인' 인권 침해 실태 재조사에서
지적장애인들에게
숙식만 제공하며 농사일을 시키고,
이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농가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적장애 1급인 52살 A 씨는
2005년부터
남의 집에서 숙식을 제공받으며
콩과 옥수수 농사를 거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집주인은
A 씨에게 3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3급인 66살 B 씨도
2011년부터
남의 집에서 지내면서
사과농사를 도와줬으나
임금을 받지 못했고,
집주인에게
‘천만 원가량’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A 씨와 B 씨에 대한 학대나
폭행, 감금 등 가혹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발달장애인' 인권 침해 실태 재조사에서
지적장애인들에게
숙식만 제공하며 농사일을 시키고,
이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농가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적장애 1급인 52살 A 씨는
2005년부터
남의 집에서 숙식을 제공받으며
콩과 옥수수 농사를 거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집주인은
A 씨에게 3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3급인 66살 B 씨도
2011년부터
남의 집에서 지내면서
사과농사를 도와줬으나
임금을 받지 못했고,
집주인에게
‘천만 원가량’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A 씨와 B 씨에 대한 학대나
폭행, 감금 등 가혹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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