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불안한 국내 정세와
중국의 비관세 압박,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등
삼중고를 뚫고 나가려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몇 년간
충북의 경제 성적표가 전국 1, 2위를
달리고 있는데,
국내외적 영향으로
충북 경제에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2주 정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주변 정세가 어렵지만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나
충북 관련 예산을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