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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올해 역시, 충북교장들은 '출장' 중... 학교장들의 출장 행태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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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14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학교장들의 출장 행태가
천태만상입니다.

어떤 교장은
애경사에 참석하면서
출장비를 챙겼고,
다른 교장은
법정 수업일 절반을
출장으로 떼웠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 한 초등학교 교장은
6월 초, 친목회원의 외조부상 조문을 출장 처리했습니다.

다른 초등학교 교장은 주말인 6월11일 충남 논산으로 교직원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개인 업무가 아닌 출장 처립니다.

또 다른 중학교 교장은 주말인 5월 22일 인천으로 교직원 조문을 다녀왔고,
음성의 한 중학교 교장도 토요일인 2월 20일 광주로 조문을 다녀왔지만, 모두 출장 명목으로 다녀왔습니다.

출장 처리를 완성하려면 출장 목적이 명확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 교장들의 ‘장소와 직원 상가 조문’이라고만 기록해 어디서 누구를 조문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복무징계예규'와 충북도교육청 지침에는
'소속 직원의 경조사에 기관대표로 참석할 경우 출장 조치와 여비 지급은 가능하지만 최소한의 인원‘이라고 규정돼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조항에 '평일로 규정한다‘는 내용이 없어, 교장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출장이 너무 잦은 것도 문젭니다.

심지어 법정 수업일수인 198일의 절반인 100일 이상 출장을 다녀온 학교장만 10명 이상입니다.

충주의 한 중학교 교장은 올해만 131일의 출장을 다녀왔고,
진천의 한 고등학교 교장도 127일의 출장을 다니며 학교를 비웠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휴일 애경사’를 출장 처리한 학교장이 수두룩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로, 도교육청은 교장들의 ‘출장 규정’을 정비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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