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장애인 교사 비율 1.4%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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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15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장애인 교사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충북지역 교사 ‘만 2천 297명’ 가운데
장애인 교사는 168명으로
1.36%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장애인고용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을 소속 공무원 정원의 3% 이상
고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장애인 교원을 선발하려고 해도
미달 사태가 이어져
어쩔 수 없는 형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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