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9일 충북도청 앞에서 '대규모 시국대회'...경찰 바짝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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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15 댓글0건본문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해
충북지역 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비상국민행동이
오는 19일 오후 5시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충북 범도민 시국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비상국민행동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국정농단에 동조한
관련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촛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도청에서 출발해 육거리를 돌아
다시 도청으로 돌아오는 거리행진도
진행합니다.
특히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사무실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집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 참가 예상 인원을
‘만명’으로 추산했고,
경찰은
기동대와 방범순찰대 등
경력 600여명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충북지역 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비상국민행동이
오는 19일 오후 5시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충북 범도민 시국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비상국민행동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국정농단에 동조한
관련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촛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도청에서 출발해 육거리를 돌아
다시 도청으로 돌아오는 거리행진도
진행합니다.
특히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사무실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집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 참가 예상 인원을
‘만명’으로 추산했고,
경찰은
기동대와 방범순찰대 등
경력 600여명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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