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와
송하진 전북지사가
오늘(15일) 충북도에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과 제주에 편중된 관광객을
공동으로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와 전북도는
청주공항·군산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 공동 유치 등을 위해
서로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또
청주공항의 주요 취항 지역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선양 등
9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홍보 마케팅이나
관광 설명회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공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