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육오리 농장서 AI 의심신고…살처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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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17 댓글0건본문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의 한 오리 사육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북도와 음성군 등은
어제(16일) 오전 10시 30분쯤
음성군 용촌리의 한 육용 오리 사육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가가 사육 중인
만 5천여마리의 오리를 모두 살처분 하는 한편
농장 주변 3㎞ 내에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주변 10㎞ 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 조치도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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