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우·육우, 한미 FTA 이후 4년만에 8.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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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09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사육되는 한우와 육우가
한·미 FTA가 발효된 2012년 이후
4년만에 8.5%, ‘만 9천마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오늘(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충북지역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20만 4천마리로 조사됐습니다.
사육 마릿수는
2012년 한·미 FTA 이후,
22만 3천마리를 기록한 뒤,
2년만인 2014년
20만 6천마리로 줄어들고,
이후에도 감소세가 계속됐습니다.
이같은 배경은
한·미 FTA 체결로
소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 탓에 부담을 느낀
20마리 미만의 영세 사육농가가
잇따라 폐업한 게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미 FTA가 발효된 2012년 이후
4년만에 8.5%, ‘만 9천마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오늘(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충북지역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20만 4천마리로 조사됐습니다.
사육 마릿수는
2012년 한·미 FTA 이후,
22만 3천마리를 기록한 뒤,
2년만인 2014년
20만 6천마리로 줄어들고,
이후에도 감소세가 계속됐습니다.
이같은 배경은
한·미 FTA 체결로
소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 탓에 부담을 느낀
20마리 미만의 영세 사육농가가
잇따라 폐업한 게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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