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일부 의원들 광화문 촛불집회 날 단양서 골프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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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09 댓글0건본문
제천 단양선거구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 등
친박계 일부 국회의원들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파문으로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린 당일,
단양에서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져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친박 성향으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 등 4명이
지난달 29일 단양의 모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들 일행은 골프장 예약 때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나탄났습니다.
이번 모임은
제천 출신으로,
현재 공직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 중인 권 석창의원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골프를 마치고
제천·단양 출신 새누리당 소속 충북도의원,
제천·단양 기초의원 등과 함께
술자리를 겸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편
이날 골프 모임에는
이헌승, 권석창, 문진국, 김순례 의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 등
친박계 일부 국회의원들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파문으로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린 당일,
단양에서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져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친박 성향으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권석창 의원 등 4명이
지난달 29일 단양의 모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들 일행은 골프장 예약 때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나탄났습니다.
이번 모임은
제천 출신으로,
현재 공직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 중인 권 석창의원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골프를 마치고
제천·단양 출신 새누리당 소속 충북도의원,
제천·단양 기초의원 등과 함께
술자리를 겸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한편
이날 골프 모임에는
이헌승, 권석창, 문진국, 김순례 의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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