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임대형 민자사업 학교 노동조건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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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16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
충북지역 평등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형 민자사업학교의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충북지역 평등지부는
"민간사업자를 통해 학교를 신설·이전·증축하고
민간사업자에게 관리운영권까지 넘겨
지난 추석명절 136시간을 연속 근무하는 등
과도한 업무 강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이 관리운영권 양도를 문제 삼아
개입할 수 없다며 방관하고 있다며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
근로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충북지역에는
모두 15개 신축학교와
39개 학교의 다목적교실을
민간사업 학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
충북지역 평등지부 관계자의 말입니다.(인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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