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도의장 공식사과 새누리 당내 갈등 일단락...'갈등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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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0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과정에서 빚어진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내 갈등이
김양희 의장의 공식사과로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반(反) 김양희계 새누리당 몇몇 의원들은
여전히
김양희 의장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어
완벽한 갈등 봉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어제(8일) 도의회 청사 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어떤 계파나 세력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의회 운영에 참여하자“는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행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치공세나 갈등조장에 대해서는 일치 단결해 배격한다"고 결의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입니다.
“ ”
당내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사실상 김양희 의장 측과 대립해 온 강현삼 의원 측 의원들이 ‘의장 불신임안’ 처리에 동조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의장 불신임안' 처리는 다음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충북도의회는 새누리당 20명, 민주당 1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따라서 반(反) 김양희계 새누리당 의원 9명이 더불어 민주당의 의장 해임 추진에 가세한다면 김양희 의장 해임은 현실화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도의회가 김양희 의장 중심으로 원활히 운영될 것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새누리당 강현삼 의원 측 핵심 의원들은 여전히 김양희 의장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 역시, 의정활동 과정에서 대립할 개연성도 큰 상황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과정에서 빚어진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내 갈등이
김양희 의장의 공식사과로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반(反) 김양희계 새누리당 몇몇 의원들은
여전히
김양희 의장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어
완벽한 갈등 봉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어제(8일) 도의회 청사 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어떤 계파나 세력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의회 운영에 참여하자“는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행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치공세나 갈등조장에 대해서는 일치 단결해 배격한다"고 결의했습니다.
[인서트]
충북도의회 김양희 의장입니다.
“ ”
당내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사실상 김양희 의장 측과 대립해 온 강현삼 의원 측 의원들이 ‘의장 불신임안’ 처리에 동조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의장 불신임안' 처리는 다음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충북도의회는 새누리당 20명, 민주당 1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따라서 반(反) 김양희계 새누리당 의원 9명이 더불어 민주당의 의장 해임 추진에 가세한다면 김양희 의장 해임은 현실화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도의회가 김양희 의장 중심으로 원활히 운영될 것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새누리당 강현삼 의원 측 핵심 의원들은 여전히 김양희 의장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 역시, 의정활동 과정에서 대립할 개연성도 큰 상황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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