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주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적발이 잇따르자
이승훈 청주시장이 공직기강 해이를 지적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7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9명의 직원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며
“일부 직원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하다”고
질책했습니다.

이어
“음주 관련 징계기준은 철저히 지키겠다”며
공직기강 확립에 고삐를 죄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