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당시
'졸속 논란'을 불러왔던
청주 엘지로 일부 구간의
‘노면 재시공 시기’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내년 3월
엘지로 ‘미호천교’ 노면에 포장된
콘크리트를 들어내고
다시 시공합니다.

공사기간은
2개월여로
56일 정도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도내 최초로
기업(LG)의 이름을 딴 엘지로는
시공상의 문제점과
교통신호체계 미비로
'졸속' 개통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