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예촌 추진 가닥…‘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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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1.06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천 650억원을 투입해
한국공예문화예술촌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아
지역사회 논란과 함께
시의회 동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청주시는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제출한
공예촌 조성 사업 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공예촌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이
에 따라 청주시는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공예촌 사업이 승인되면
이달 말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
‘공예촌 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의회가 공예촌 사업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의회 동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는
청원구 내수읍 일원 9만 9천여㎡의 부지에
공방 50곳을 비롯해
전통공예전시관, 박물관, 민속 문화체험 시설 등으로 구성된
공예촌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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