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
서승범 회장 등 5명이
‘쌀값 안정 대책’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4일) 충북도청 정문에서
'쌀값 안정 대책 삭발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밥쌀 수입금지, 공공비축 우선지급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연합회는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충북지역 쌀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