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청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단수사태에 따른
'피해 배상'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청주시는
단수사태의 원인과
책임소재 등을 산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상.하수도협회에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심리하는
대한상사중재원은
상하수도협회의 연구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5차 심리를 열어
배상 책임비율 등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주시는
이와 별도로
단수에 따른 주민 피해액 산전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