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개 시‧군서 과수화상병 확진... 도내 누적 36건 15.2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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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8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4건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27일)
충주와 제천‧단양‧음성에 있는
과수농가 4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 13일 이후 보름만에
도내 누적 발병 건수가 36건,
피해 면적은 15.2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과 음성 각 4건,
단양 3건, 괴산 1건입니다.
농정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고,
현재까지 25건 5.7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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