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플러스 명도집행 상인-용역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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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02 댓글0건본문
청주 드림플러스 내 상가 명도집행을 놓고
기존 상인과 용역업체가
충돌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10시 30분쯤
흥덕구 드림플러스 상인 50여명이
출입문을 막고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집달관과 용역업체 직원 15명이 건물로 진입해
농성자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상인들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이
상인회를 통해 납부하게 돼 있는
20억원 상당의 관리비를
체납하고 있다"면서
"성실한 관리비 납부를 약속할 때까지
명도집행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상인과 용역업체가
충돌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10시 30분쯤
흥덕구 드림플러스 상인 50여명이
출입문을 막고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집달관과 용역업체 직원 15명이 건물로 진입해
농성자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상인들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이
상인회를 통해 납부하게 돼 있는
20억원 상당의 관리비를
체납하고 있다"면서
"성실한 관리비 납부를 약속할 때까지
명도집행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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