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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충북 각 시.군에서 시국선언 동시 진행...충북 전체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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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1.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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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관련한
시국선언 기자회견과 촛불집회가
충북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됩니다.

사회단체는 물론
대학과 교수, 학생, 시민 등도
연일 시국선언에 나서는 등
충북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청주지역입니다.

내일(3일) 오후 6시 30분.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퇴진, 청주 시국촛불행동’이 개최됩니다.

촛불집회 이후에는 가두행진도 마련됩니다. 참가인원은 수백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촛불집회 1시간 전에는 국정농단 박근혜 퇴진과 오는 12일 민중총궐기 선선전이 진행됩니다.

같은날 제천시와 단양군, 음성군에서도 촛불집회와 기자회견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오후 7시쯤 제천지역은 제천시민회관 앞에서, 단양지역은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촛불집회를,
음성지역은 오전 11시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각각 개최됩니다.

모레(4일) 오전 10시 충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음성군은 오후 6시 금왕농협 앞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갑니다. 진천군도 오후 7시부터 진천군청 앞에서 촛불싱위를 벌입니다.

충주와 보은, 옥천군은 촛불집회 개최 준비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증평과 영동지역도 촛불집회 등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서트]
김성봉 민중총궐기 충북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입니다.
“ ”

이런 가운데
전국건설노동조합 충북건설기게지부와 충북대학교 학생연합, 청주교육대학 등도
어제(1일)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또 충북지역 민교협과 민변, 교수노조, 시민단체들도 오늘(2일) 오전 시국선언을 진행하는 등 도내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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