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권 5개대학 공동 시국선언...전국 처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3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으로
충북지역 대학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 처음으로
청주권 5개 대학이
내일(2일)부터 공동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합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청주권 5개 대학 총학생회가 어제(31일) 청주대에서 회의를 열고 ‘공공 시국선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대가 내일(2일) 시작하고, 나머지 4개 대학은 모레(3일) 공동선언문으로 시국선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동 시국선언은 총 학생회장들이 각 대학을 옮겨 다니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공동 시국선언은 충북대와 청주대, 서원대, 충청대, 꽃동네대 등 청주권 5개 대학이 참여합니다.
청주권 대학들이 공동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인서트]
오경근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입니다.
“ ”
이들은 당초 같은 시간에 대학별로 시국선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대학별 일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 총학생회는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 등 일부 대학들은 개별적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주교대는 오늘(1일) 교육문화관 앞 광장에서, 한국교원대는 이번주 중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앞서 전국교수협의회 청주대 지부도 시국선언을 했고,
충북대에서는 사회학과 학생 등의 명의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정부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내걸렸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으로
충북지역 대학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 처음으로
청주권 5개 대학이
내일(2일)부터 공동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합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청주권 5개 대학 총학생회가 어제(31일) 청주대에서 회의를 열고 ‘공공 시국선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주대가 내일(2일) 시작하고, 나머지 4개 대학은 모레(3일) 공동선언문으로 시국선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동 시국선언은 총 학생회장들이 각 대학을 옮겨 다니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공동 시국선언은 충북대와 청주대, 서원대, 충청대, 꽃동네대 등 청주권 5개 대학이 참여합니다.
청주권 대학들이 공동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인서트]
오경근 청주대학교 총학생회장입니다.
“ ”
이들은 당초 같은 시간에 대학별로 시국선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대학별 일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 총학생회는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 등 일부 대학들은 개별적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주교대는 오늘(1일) 교육문화관 앞 광장에서, 한국교원대는 이번주 중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앞서 전국교수협의회 청주대 지부도 시국선언을 했고,
충북대에서는 사회학과 학생 등의 명의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정부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내걸렸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