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국비 증액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승훈 시장은
오늘(31일) 월간업무보고에서
"일부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삭감된 것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주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로부터
예산 확보와 관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청주지역 관련 사업비는
8천 600억원으로,
올해 7천 400억원보다
15.3%, ‘천 100억원’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