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PC게임방서 '가상사설 통신망' 설치해 유료 IP 빼돌린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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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31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 PC 게임방에서
‘가상사설 통신망’ 공유기를 설치해
유료 서비스 IP를 빼돌려
회원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34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전국 9개 지역 PC방에서
41대의 가상사설망을 설치한 뒤,
120명의 게임이용자에게
유료 IP를 판매하고
‘천 6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IP를 구매한 회원들은
김 씨 등이 설치한 가상사설망을 통해
PC방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유료 게임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넷 PC 게임방에서
‘가상사설 통신망’ 공유기를 설치해
유료 서비스 IP를 빼돌려
회원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34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전국 9개 지역 PC방에서
41대의 가상사설망을 설치한 뒤,
120명의 게임이용자에게
유료 IP를 판매하고
‘천 6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IP를 구매한 회원들은
김 씨 등이 설치한 가상사설망을 통해
PC방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유료 게임에
접속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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