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시재생 사업,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시민단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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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8 댓글0건본문
시민단체의 반대로 논란을 빚었던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공공시설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됩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2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업이 담긴
2016년도 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계획안이
시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청주시는
연초제조창 내 후생동과 식당동을 철거한 후,
게이트 센터와 광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충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의회가 열리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연초제조창 건물 철거를 전제로 한 사업은
문화 재생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반대했습니다.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공공시설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됩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2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업이 담긴
2016년도 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계획안이
시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청주시는
연초제조창 내 후생동과 식당동을 철거한 후,
게이트 센터와 광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충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의회가 열리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연초제조창 건물 철거를 전제로 한 사업은
문화 재생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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