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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7년동안 머슴처럼 부린 70대 농장주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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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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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면에서
청각장애인을 17년 동안
머슴처럼 부린 70대 농장주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늘(28일) 청각장애인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애호박 하우스에서 일을 시킨 농장주
70살 A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999년 57살 B 씨를 농장으로 데려와
최근까지
애호박 하우스에서 허드렛일을 시키고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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