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재량사업비 우회 지원 논란'... 도민 속인 충북도,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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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30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우회적으로
도의원들에게
재량사업비 명목으로
거액의 예산을 지원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31명의 도의원에게
경로당 비품 구입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명목으로
1인당 1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은
도의원 개개인이
직접 집행부에 요청했던
이전의 방식이 아니라
시·군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충북도는
눈치채기 어려운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도의원에게
쌈짓돈을 제공했고,
도의원들은
지사가 분배한 예산으로
지역구민에게 생색을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년 12월
재량사업비 편성을
집행부에 요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도의회와
재량사업비 편성 관행을
없애겠다고 목소리를 키웠던 충북도가
결국 도민들을 속여온 것입니다.
우회적으로
도의원들에게
재량사업비 명목으로
거액의 예산을 지원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31명의 도의원에게
경로당 비품 구입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명목으로
1인당 1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은
도의원 개개인이
직접 집행부에 요청했던
이전의 방식이 아니라
시·군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충북도는
눈치채기 어려운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도의원에게
쌈짓돈을 제공했고,
도의원들은
지사가 분배한 예산으로
지역구민에게 생색을 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년 12월
재량사업비 편성을
집행부에 요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도의회와
재량사업비 편성 관행을
없애겠다고 목소리를 키웠던 충북도가
결국 도민들을 속여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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