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KTX 세종역' 타당성 용역 중단·철회 촉구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도, 'KTX 세종역' 타당성 용역 중단·철회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7 댓글0건

본문

충북도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KTX 세종역’ 타당성 용역 중단·철회를 촉구한 뒤,
“용역을 계속 추진하겠다면
충북 입장에서 분석한
세종역 비용편익,
즉 B/C를 산출할 때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조병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오늘(27일) 브리핑을 통해
“세종역이 신설되면
인접한 오송역과 공주역의 이용객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오송역과 공주역 운영비용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용객 감소를 고려한다면
두 역의 실질적 운영비는
증가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오송역·공주역 정차횟수 감소는
승차 대기와
환승 시간 증가로 이어지면서
이용객 불편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