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올해 금연캠프를 수료한
중증 흡연자의 약 72%가
금연에 성공했다“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 금연지원센터에 따르면
금연캠프에 참여한
중증 흡연자 47명 대상으로
소변과 니코틴을 확인한 결과
34명에서
니코틴 등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캠프 수료자 금연 성공률은 72％로,
자신 의지만으로 금연할 경우 4%,
약물요법 17.2％보다 높았다고
금연지원센터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