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살해한 40대, "심폐소생술 했다" 뻔뻔한 거짓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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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7 댓글0건본문
충주경찰서는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45살 최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충주시 문화동 한 원룸에서
옆방에 사는 이웃과 술을 마시다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63살 정모 씨가
노크도 없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정 씨가 숨지자,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이웃 주민이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효과가 없어 신고했다"며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45살 최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충주시 문화동 한 원룸에서
옆방에 사는 이웃과 술을 마시다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63살 정모 씨가
노크도 없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정 씨가 숨지자,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이웃 주민이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효과가 없어 신고했다"며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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