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세종 고속도로 '야합' 주장에 충북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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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6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측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명칭과 노선 변경 야합‘ 주장과 관련해
충북도가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처음부터 ‘청주 경유’ 계획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6일) 브리핑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08년 9월
시작점과 종점을 구리와 세종으로 정한 이후,
현재까지 노선을 바꾼 사실이 없고,
청주 경유 노선은
단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충북도 조병옥 균형건설국장은
"새누리당은
민주당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서울~세종 고속도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주 미경유’에 합의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도민을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동안 새누리당 충북도당 등 여권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의
‘청주 미경유’에 대해
충청권 광역 지자체장들과
사전에 합의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명칭과 노선 변경 야합‘ 주장과 관련해
충북도가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처음부터 ‘청주 경유’ 계획이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6일) 브리핑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008년 9월
시작점과 종점을 구리와 세종으로 정한 이후,
현재까지 노선을 바꾼 사실이 없고,
청주 경유 노선은
단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충북도 조병옥 균형건설국장은
"새누리당은
민주당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서울~세종 고속도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주 미경유’에 합의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도민을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동안 새누리당 충북도당 등 여권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의
‘청주 미경유’에 대해
충청권 광역 지자체장들과
사전에 합의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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