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충북에서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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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순실 씨의 이른바 ‘국정 농단 파문’으로
충북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당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국선언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민중총궐기 충북준비위원회는
어제(26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허수아비 대통령 퇴진하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국선언에서 충북 최대 시민단체 연합회인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
40여 곳의 NGO 단체가 동참했습니다.
충북에서 ‘박 대통령 퇴진 주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서트]
김성봉 민중총궐기 충북준비위원회 관계잡니다.
“ ”
정의당 충북도당도 같은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국기문란 국정조사 특위’를 설치해서 청와대 국정조사와 함께 청문회를 각각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대 교수들도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청주대 교수들은 같은날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시국선언문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은 국민들을 한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도내 대학들도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정우택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디 박 대통령을 믿고
힘을 보태 달라. 박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사랑을 정치적 이해득실로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의 박 대통령 옹호 발언에 대해 해당 게시글에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폭주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비선실세’로 드러난
최순실 씨의 이른바 ‘국정 농단 파문’으로
충북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당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국선언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민중총궐기 충북준비위원회는
어제(26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허수아비 대통령 퇴진하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국선언에서 충북 최대 시민단체 연합회인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
40여 곳의 NGO 단체가 동참했습니다.
충북에서 ‘박 대통령 퇴진 주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서트]
김성봉 민중총궐기 충북준비위원회 관계잡니다.
“ ”
정의당 충북도당도 같은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국기문란 국정조사 특위’를 설치해서 청와대 국정조사와 함께 청문회를 각각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대 교수들도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청주대 교수들은 같은날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시국선언문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은 국민들을 한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도내 대학들도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정우택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디 박 대통령을 믿고
힘을 보태 달라. 박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사랑을 정치적 이해득실로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의 박 대통령 옹호 발언에 대해 해당 게시글에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폭주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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