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이 왜 못생겼어”, 지구대서 행패부린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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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27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여성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발길질을 한
6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26일) 오후 6시 20분쯤
청주시내 한 지구대에서
여경에게 “여자가 못생겼다”며 욕설을 퍼붓는 등
40여 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소주병으로 손님들을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돼
지구대에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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