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타원형 도로 '청주 3차 우회도로', 제2의 공포의 도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09년 12월 개통된
청주 산성도로에서
현재까지 4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이른바 ‘공포의 도로’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원형으로 연결된 ‘청주 3차 우회도로’가
제2의 ‘공포의 도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8월, 일주일 사이 청주 산성도로에서 연이어 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산성도로’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일명 ‘공포의 도로’로 인식돼 오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청주시와 충북경찰은 명암타워 컨벤션센터 앞 교차로에서 상당산성 삼거리까지 약 3.97km 구간에 2.5톤 이상의 화물차 통행을 제한하고 단속에 들어간 상탭니다.
그러나 단속이 느슨한 야간 등에 2.5톤 이상의 화물차가 통행하면서 결국 CCTV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이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40여건. 2명이 숨지고 7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청주 3차 우회도로가 제2의 ‘공포의 도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로 자체가 타원형으로 연결돼 있어 잦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25일) 오전 8시 55분쯤 이곳에서 2.5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됐고,
10분 뒤, 사고 인근 장소에서 8톤 크레인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하자,
청주시는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도로구조 조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2009년 12월 개통된
청주 산성도로에서
현재까지 4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이른바 ‘공포의 도로’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원형으로 연결된 ‘청주 3차 우회도로’가
제2의 ‘공포의 도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8월, 일주일 사이 청주 산성도로에서 연이어 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산성도로’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일명 ‘공포의 도로’로 인식돼 오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청주시와 충북경찰은 명암타워 컨벤션센터 앞 교차로에서 상당산성 삼거리까지 약 3.97km 구간에 2.5톤 이상의 화물차 통행을 제한하고 단속에 들어간 상탭니다.
그러나 단속이 느슨한 야간 등에 2.5톤 이상의 화물차가 통행하면서 결국 CCTV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이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40여건. 2명이 숨지고 7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청주 3차 우회도로가 제2의 ‘공포의 도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로 자체가 타원형으로 연결돼 있어 잦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25일) 오전 8시 55분쯤 이곳에서 2.5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됐고,
10분 뒤, 사고 인근 장소에서 8톤 크레인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하자,
청주시는 최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도로구조 조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