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외국인 보호소 영양사, 목 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 외국인 보호소 영양사, 목 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4 댓글0건

본문

충북의 한 외국인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영양사가
근무 시간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3시 15분쯤
외국인 보호소 식당 식자재 창고에서
40살 A 여인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조리사가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A 씨는
최근 보호소 식당 운영비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받았으나
결백을 주장해 왔고,
운영비 사용 문제를 놓고
식당 동료와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