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청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모델로 구상한
행복 교육지구 선정지가 내일 발표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충북 행복교육지구를 공모한 결과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괴산군,
보은군, 옥천군 등 7개 시군이 접수했습니다.

청주시는 응모 대신
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마을과 지구 단위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행복교육지구선정에서는
두 개 이상의 시군이 지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은
건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행
복교육지구를 구상했으며,
대상지 선정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