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더민주 도의원, 3번째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안’ 제출...상황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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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세 번째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번에는
김양희 의장이 아닌,
2명의 도의회 부의장에게 불신임안을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의원 등이 어제(20일)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도의회 사무처에 냈습니다.
이번에 세 번째입니다.
기자들과 만난 이들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불신임안을 김양희 의장에게 제출했지만,
김양희 의장은 성립요건 미흡을 이유로 반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원내대표입니다.
“ ”
야당 의원들이 행자부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이번 세 번째 불신임안은 새누리당 소속 엄재창 부의장이나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부의장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장과 같은 당 소속인 엄재창 부의장이 세 번째 불신임안을 또다시 반려한다고 해도 장선배 부의장이 안건을 접수해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새누리당 충북도당과 김양희 의장 측 여당 의원들은 "무책임한 정략 정치, 정치 도의에 어긋나는 의장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맞섰습니다.
곧이어 기자들을 만난 새누리당 박한범 원내대표 등은 "학계와 법조계의 의견을 들어 불신임안을 정중히 반려했는데 3차에 걸쳐 같은 불신임안을 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새누리당 박한범 원내대표입니다.
“ ”
세 번째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안이 제출되면서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 관심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세 번째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번에는
김양희 의장이 아닌,
2명의 도의회 부의장에게 불신임안을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의원 등이 어제(20일)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도의회 사무처에 냈습니다.
이번에 세 번째입니다.
기자들과 만난 이들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불신임안을 김양희 의장에게 제출했지만,
김양희 의장은 성립요건 미흡을 이유로 반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더불어민주당 연철흠 원내대표입니다.
“ ”
야당 의원들이 행자부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이번 세 번째 불신임안은 새누리당 소속 엄재창 부의장이나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부의장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의장과 같은 당 소속인 엄재창 부의장이 세 번째 불신임안을 또다시 반려한다고 해도 장선배 부의장이 안건을 접수해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새누리당 충북도당과 김양희 의장 측 여당 의원들은 "무책임한 정략 정치, 정치 도의에 어긋나는 의장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맞섰습니다.
곧이어 기자들을 만난 새누리당 박한범 원내대표 등은 "학계와 법조계의 의견을 들어 불신임안을 정중히 반려했는데 3차에 걸쳐 같은 불신임안을 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새누리당 박한범 원내대표입니다.
“ ”
세 번째 김양희 의장의 불신임안이 제출되면서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 관심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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