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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감 값' 지난해보다 2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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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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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무늬낙엽병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영동지역 '감 값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최근 영동지역에서 거래된
감 값은 20㎏에
2만 9천원에서 3만 2천원으로
지난해 2만 5천원보다
약 5천원가량 올랐습니다.

전국 감 생산량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는 영동군은
경북 상주, 경남 산청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 주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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