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겪던 40대 여성, 자녀 2명과 저수지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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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20 댓글0건본문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이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일) 밤 11시쯤
음성읍의 한 저수지에서
43살 A 여인이
두 살배기 아들을 등에 업은 채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의
5살된 딸 역시,
저수지 물가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겪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일) 밤 11시쯤
음성읍의 한 저수지에서
43살 A 여인이
두 살배기 아들을 등에 업은 채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의
5살된 딸 역시,
저수지 물가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남편은 경찰에서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겪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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