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와 제천시, 보은군이
'2017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역별 창조지역 사업은
충주시의 경우 남한강·새재 자전거길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계한
'자전거 타고, 자유학기路' 사업입니다.

제천시는
'300년 찬우물 소나무숲 자연치유 명소화' 사업이
보은군은 '농촌 휴면공원
창조적 콘텐츠 재생' 사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한편 '창조지역사업'은
지역에 내재한 유·무형 자산의 창조적 재조명을 통해
경제·사회·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