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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떼죽음 사건'...세균 중독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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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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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식용기러기 떼죽음’의 원인이
‘보툴리즘’,
즉 세균이 내뿜는 독소에 의한 중독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옥천 기러기 떼 죽음’ 원인을 가리기 위해
사체와 사료 등
2차 정밀 검사한 결과
‘보툴리즘 세균’에 의해 폐사했다고
옥천군에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독극물 살포 등 사건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수사를 종결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자정쯤
옥천군 옥천읍 송 씨의 농장에서 기르던
6개월된 식용 기러기
‘천 200마리’와 2년생 기러기 800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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