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고 프로축구단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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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0.19 댓글0건본문
청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청주시 홍창수 체육진흥과장은
오늘(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주 FC조합이 K2리그에 참여하겠다며
창단지원금 15억원을 비롯해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요구했지만
프로 축구단 창단에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재정지원이 부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 FC조합 김현주 대표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부터 K3에 참여해
청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프로축구단 창단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청주시는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일방적으로 창단 지원을 거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청주시 홍창수 체육진흥과장은
오늘(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주 FC조합이 K2리그에 참여하겠다며
창단지원금 15억원을 비롯해
지속적인 재정지원을 요구했지만
프로 축구단 창단에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재정지원이 부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 FC조합 김현주 대표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월부터 K3에 참여해
청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프로축구단 창단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청주시는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일방적으로 창단 지원을 거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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