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13년동안 머슴처럼 부려...장애수당도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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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10.18 댓글0건본문
지적장애인 50대를
13년간 머슴처럼 부리고
장애인수당을 가로챈 이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충주시내 한 마을 이장 A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지적장애인 57살 B씨에게
1년에 100만원에서 250만원을 주고
13년동안 머슴처럼 농사일을
시켜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A이장은
피해자를 속여 장애인 수당 등
8천600여만 원을 가로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이장은
B씨에게서 편취한 돈 중
2천500만 원은 5년 전 갚았으며,
최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나머지 돈도
원금에 이자까지 합쳐 모두 변제했습니다.
13년간 머슴처럼 부리고
장애인수당을 가로챈 이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충주시내 한 마을 이장 A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지적장애인 57살 B씨에게
1년에 100만원에서 250만원을 주고
13년동안 머슴처럼 농사일을
시켜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A이장은
피해자를 속여 장애인 수당 등
8천600여만 원을 가로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이장은
B씨에게서 편취한 돈 중
2천500만 원은 5년 전 갚았으며,
최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나머지 돈도
원금에 이자까지 합쳐 모두 변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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