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오덕균 전 CNK인터내셔널 대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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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7 댓글0건본문
충북 지역에서
1년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천 102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체 체납액은
총 365억원에 달했고,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606명, 213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금액 별로는
‘천만원에서 3천만원’ 이하가
85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허위 공시하는 수법으로 기소돼 재판 중인
오덕균 전 CNK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6억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충북 개인 체납자 중에서
불명예 1위를 차지했습니다.
1년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천 102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체 체납액은
총 365억원에 달했고,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606명, 213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금액 별로는
‘천만원에서 3천만원’ 이하가
85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을
허위 공시하는 수법으로 기소돼 재판 중인
오덕균 전 CNK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6억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충북 개인 체납자 중에서
불명예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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