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국회의원, 지사, 의원 'KTX세종역 설치 철회’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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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권 여야 국회의원 4명이
‘KTX세종역 설치 철회’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도민 모두가 하나로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청주시의회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을 잇달라 항의 방문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오제세·도종환 의원은
어제(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합의 정신과
갈등을 유발하는 KTX세종역 타당성 조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 오송역은 당초 세종시 관문 역으로 출발했고,
지금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고속철도의 적정 역 거리인
57㎞의 절반도 안 되는 거리에 세종역을 신설하는 것은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세종시 건설의 당초 취지에 역행하는 수도권 집중의 가속화,
KTX 공무원철도라는 오명 등
수많은 문제점이 야기될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충북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민 모두가 하나로 단합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삽니다.
“ ”
청주시의회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을 잇달라 항의 방문해
KTX 세종역 신설 추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황영호 시의장 등 시의원 14명은 국토부와 공단 관계자를 만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세종역 신설 타당성 용역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시의회는 제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속철도 세종역 신설 반대 건의문'을 채택한 뒤 국회와 국토부, 세종시 등에 전달한바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청주권 여야 국회의원 4명이
‘KTX세종역 설치 철회’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도민 모두가 하나로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청주시의회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을 잇달라 항의 방문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오제세·도종환 의원은
어제(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합의 정신과
갈등을 유발하는 KTX세종역 타당성 조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 오송역은 당초 세종시 관문 역으로 출발했고,
지금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고속철도의 적정 역 거리인
57㎞의 절반도 안 되는 거리에 세종역을 신설하는 것은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세종시 건설의 당초 취지에 역행하는 수도권 집중의 가속화,
KTX 공무원철도라는 오명 등
수많은 문제점이 야기될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충북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민 모두가 하나로 단합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이시종 충북지삽니다.
“ ”
청주시의회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을 잇달라 항의 방문해
KTX 세종역 신설 추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황영호 시의장 등 시의원 14명은 국토부와 공단 관계자를 만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세종역 신설 타당성 용역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시의회는 제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속철도 세종역 신설 반대 건의문'을 채택한 뒤 국회와 국토부, 세종시 등에 전달한바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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