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부 장관 "KTX는 '역 간' 충분한 거리 중요"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강호인 국토부 장관 "KTX는 '역 간' 충분한 거리 중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4 댓글0건

본문

충북도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KTX 세종역 설치 논의’에 대해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속철도는
‘역 간 충분한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오늘(14일) 국토부 국감에서
"기존 철도에 자치단체 등의 요구로
역을 신설한 선례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군포와 의왕 등 저속 철도에는
나중에 역을 설치한 사례가 있지만
고속철도는 처음"이라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호인 장관은
"운행 중인 철도에 역을 신설한 것은
저속선이어서
고속 운행하는 KTX와는 다르다"고
부연하기도 했습니다.

강호인 장관의 발언은
KTX 공주역과 KTX 오송역 사이에
세종역을 건설하면
‘역 간 거리’가 22㎞에 불과해
저속철도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이목이 쏠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